서울·파주·김해에 뉴스테이 2,151가구 들어선다

서울 중랑구와 경기 파주시, 경남 김해시 등에 뉴스테이 2,151가구가 공급됩니다.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는 LH가 보유한 택지를 활용한 제7차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오는 29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우선 김해율하2지구 A-2블록에는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974가구가 뉴스테이로 공급됩니다.파주운정3지구 A-15블록은 전용면적 60㎡와 60∼85㎡ 뉴스테이 846가구, 서울양원지구 C-3블록은 전용면적 60∼85㎡ 뉴스테이 331가구가 건설될 예정입니다.이번 뉴스테이사업자 공모 시 주거서비스 계획 평가요소가 기존보다 구체화되며, 국공립어린이집·보육시설·공동체활동공간·카셰어링주차공간·무인택배보관함·건강증진시설 유치·설치를 권장했습니다.또, 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하면 가점 4점을 부여하고, 땅값 무이자 할부기간을 1년 연장하는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원래 자산운용실적이 있어야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던 자산관리회사(AMC)에 대해서는 설립인가 기준만 충족하면 되도록 기준을 완화했습니다.LH 등은 오는 12월 1일까지 공모 참여자들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은 뒤 1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모 종결자’ 데뷔 설하윤, “개미허리 여기있네”...이렇게 예뻤어?ㆍ대형마트·백화점 등 메디안 치약 교환·환불 방법은?ㆍ`지코와 결별` 설현, 단발머리도 `여신`… 확 바뀐 분위기 `성숙美 ↑`ㆍ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승리, "행복하다" 소감…해외반응도 극찬일색ㆍ지코 ‘예상대로’ 설현과 결별....“비난 여론 가득 안고” 굿바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