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아나운서, 청취자들에게 이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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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아나운서, 호란 '대타 투입'
박은경 아나운서가 호란을 대신해 DJ로 나섰다.박은경 아나운서는 29일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호란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호란에게 급하게 일이 생겼다"며 자신이 진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은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호란의 파워FM'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9시까지가 정규 방송시간이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대타 전문 DJ'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8월 '최화정이 파워타임'에서도 지각한 최화정을 대신해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이날도 다르지 않았다. 한 청취자는 박은경 아나운서의 진행에 "역시 대타 전문 DJ"라며 칭찬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은경 아나운서는 "나는 대타 전문 DJ가 맞다"며 "오늘 선물을 마구 쏠 것"이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겨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은경 아나운서가 호란을 대신해 DJ로 나섰다.박은경 아나운서는 29일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호란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호란에게 급하게 일이 생겼다"며 자신이 진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은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호란의 파워FM'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9시까지가 정규 방송시간이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대타 전문 DJ'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8월 '최화정이 파워타임'에서도 지각한 최화정을 대신해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이날도 다르지 않았다. 한 청취자는 박은경 아나운서의 진행에 "역시 대타 전문 DJ"라며 칭찬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은경 아나운서는 "나는 대타 전문 DJ가 맞다"며 "오늘 선물을 마구 쏠 것"이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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