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2차, 조망권 극대화…생활 인프라 고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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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랜드마크시티의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와 인접해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매력 요소다. 입지를 고려한 동 배치로 호수 조망권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최고 43층 높이여서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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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으로는 도서관, 초·중학교 등의 교육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 명문 교육기관으로도 통학이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역인 송도국제도시역(가칭)도 멀지 않은 거리에 신설된다.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인천대교, 제1·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도 가까워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송도~청량리 노선 및 인천발 KTX 등의 개발도 확정돼 교통 환경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85%가량을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가변형 벽체, 알파룸 등을 이용해 취향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한다. (032)834-8890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