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김하늘♥이상윤, 본격멜로에 화제성 상승…‘구르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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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했다. 5주 연속이다. 그러나 화제성 점수는 3주 연속 하락하는 추이를 나타냈다.이에 화제성 점수를 꾸준히 유지해 온 ‘달의 연인’과의 점유율 격차가 2.3%까지 좁혀졌다.이 가운데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이 상승 추이를 나타냈다. 김하늘과 이상윤의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되자 네티즌들의 관심기류를 탄 것이다.7위에서 5위로 올라선 ‘공항가는 길’은 뉴스 댓글에서 30~40대 여성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팬들은 불륜이지만 아련한 김하늘, 이상윤의 러브라인에 ‘심쿵’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MBC ‘불어라 미풍아’는 오지은의 부상으로 인한 하차가 이슈가 되며 7계단 오른 9위에 이름을 올렸다.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0월3일에서 10월9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9편 전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0월9일에 발표한 결과이며, 분석 대상 데이터의 정확도는 95% 이상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