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서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우즈베키스탄 노동부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직업훈련원 졸업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섭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에서 ‘우즈베키스탄 KOICA 직업훈련원’ 졸업생 취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KOICA 및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와 협력해 직업훈련원 졸업생들의 채용 지원,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건설현장 교육 커리큘럼 구성을 위한 협력, 직업훈련 관련 각종 정보 교환 및 인적 교류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이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 플랜트 건설기술 전수뿐만 아니라 우수 인력에게는 현지 현대엔지니어링 건설 현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