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매각·신규 수주, 법정관리 경남기업 회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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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지난 14일 영인기술-이투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수완에너지의 주식 지분 70%와 대출금 채권을 일괄 매각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향후 상세실사를 거쳐 최종 계약은 11월18일에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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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관계자는 “영인기술은 발전 플랜트 설계 및 시공,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서 수완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인수예정자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민간수주 재개와 핵심자산인 광주수완에너지의 원만한 매각 마무리로 향후 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 확보 및 현재 진행 되고 있는 회사 인수합병(M&A)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