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숙 씨 등 4명 '유재라 봉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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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측은 간호와 교육, 복지부문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장녀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게 매년 수여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