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채연 "닭갈비 가게서 아르바이트" 반전 매력

'주간아이돌' 다이아 채연
다이아 멤버 채연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달샤벳과 다이아가 동반 출연한다.신곡 ‘금토일’로 돌아온 데뷔 6년차 걸그룹 달샤벳과 신곡 ‘미스터포터’를 통해 깜찍한 마법 소녀로 변신한 데뷔 2년차 걸그룹 다이아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달샤벳과 다이아는 한우회식을 걸고 기상천외한 대결들을 펼치며 발군의 예능감을 발산했다.

각 팀 멤버들은 데뷔 전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여태껏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게임에 도전하기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대결에 앞서 ‘닭갈비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다이아 채연은 다이아 대표로 도전에 나서 평소의 허술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매력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연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다이아의 대표 ‘고기마니아’라고 밝혔는데, 평소 출근 전에도 혼자 고기를 구워먹을 만큼 남다른 고기사랑을 드러냈다.

또 “혼자서 고기 3인분까지는 먹을 수 있다”라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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