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 태풍 피해 울산에 성금 2억 입력2016.10.19 17:59 수정2016.10.20 00:53 지면A36 풍산그룹(회장 류진·사진)은 19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울산 주민을 위해 울산시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풍산그룹은 울산 온산공단에 동(銅) 제품 가공공장인 울산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지진피해 복구 지원금 3억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