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또…9월 발생 지진 여파, 앞으로 남은 여진 횟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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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9월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알려졌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7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경주 지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은 총 490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정밀분석 중이므로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도 20일 오전 11시50분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한때 도쿄의 동경 신칸센 철도 등이 운행을 중단된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7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경주 지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은 총 490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정밀분석 중이므로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도 20일 오전 11시50분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한때 도쿄의 동경 신칸센 철도 등이 운행을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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