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국인 목사 “가증스러운 범죄”...처벌 받나 안받나?

60대 한국인 목사의 파렴치한 성범죄에 대해 비난 가득한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특히 60대 한국인 목사 뿐 아니라,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목사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이번 기회에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의견도 비등하다.또한 일각에서는 ‘선교 목적’이 현지 여성들이 성노예화에 있는 것 아니냐는 조롱과 함께 ‘신’을 핑계로 ‘몹쓸 짓’을 한 사람이 계속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종교에서 아무런 사과가 없다는 점은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것 아니냐는 질타로 이어지고 있다.한편 앞서 한 언론은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립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20일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고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130cm·30kg 가녀린 체구 "안타까워"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일본 지진, 21일 오후 규모 6.6…청양→경주→돗토리현 연쇄지진 ‘불안감↑’ㆍ테이스티로드 유라 “시청자들도 놀랐다, 고급스러워”...빛나는 먹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