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글로벌 경제 성장 위해 OCED 노력 필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글로벌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OECD가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허창수 회장은 오늘 오후 `OECD 가입 20주년 경제계 기념 만찬`에서 "우리나라는 OECD에 가입한 이후 제도를 선진화하고 경제개방의 속도를 높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만찬에는 OECD의 경제계 자문기구인 BIAC의 이사회 멤버들과 각국 대사, 경제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필 오라일리(Phil O`Reilly) BIAC 회장은 "OECD의 의사결정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한국이 OECD에 가입한 이후 전경련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활발히 경제계 의견을 개진해 온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2세 갖기 전, 8등신 몸매”...감탄사 봇물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비글美 폭발… 백현-지헤라 "다 거짓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