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최미선 '자랑스러운 전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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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 이세돌 9단(왼쪽)과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미선 선수(오른쪽)가 25일 ‘자랑스러운 전남인’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이날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자 9명을 시상했다. 이 9단과 최 선수는 선호채 선상물산 회장과 함께 관광·문화·체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제 분야는 김애란 대대로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윤중 삼원기업 회장, 박순애 담양한과 명진식품 대표가 뽑혔다.
전라남도는 이날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자 9명을 시상했다. 이 9단과 최 선수는 선호채 선상물산 회장과 함께 관광·문화·체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제 분야는 김애란 대대로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윤중 삼원기업 회장, 박순애 담양한과 명진식품 대표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