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햅쌀로 만든 '첫술 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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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막걸리는 올 가을 수확한 경북 안동 햅쌀로 빚은 술로, 4800병만 한정 생산해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에서 다음 달 15일까지만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대형유통매장 소비자 판매가는 4200원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