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母 "신동엽, 사업하지 말고 아내에 잘 해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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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모친이 신동엽에게 '사업하지 말라'는 조언을 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 모친은 "건모 아빠랑 50년 넘게 살았다. 헤어지고 싶을 때도 많다. 그 마음은 항상 유효하다"고 말했다.이어 신동엽을 향해 "신동엽 씨는 힘이 있지 않냐 지금. 그러니 절대로 사업하지 마라. 다 망해먹었잖아. 진짜 본인 아내한테 잘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왜 저한테 그러냐. 아버지한테 직접 말씀해라"라며 "이젠 아버님을 용서하시는 거냐"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앞서 신동엽은 DY엔터테인먼트, 다이어트 신발 등 사업에 도전했지만 억대 빚을 떠안은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 모친은 "건모 아빠랑 50년 넘게 살았다. 헤어지고 싶을 때도 많다. 그 마음은 항상 유효하다"고 말했다.이어 신동엽을 향해 "신동엽 씨는 힘이 있지 않냐 지금. 그러니 절대로 사업하지 마라. 다 망해먹었잖아. 진짜 본인 아내한테 잘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왜 저한테 그러냐. 아버지한테 직접 말씀해라"라며 "이젠 아버님을 용서하시는 거냐"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앞서 신동엽은 DY엔터테인먼트, 다이어트 신발 등 사업에 도전했지만 억대 빚을 떠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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