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서울 도심 첫 뉴스테이 착공
입력
수정
반도건설은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인 `하나 유보라스테이`가 착공됐다고 밝혔습니다.이 아파트는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부지에 들어서며 지상20층, 6개동, 전용면적 24~59㎡로 구성된 700여가구 규모입니다.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습니다.입주자 모집은 준공 전 임대 청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019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반도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추진되는 뉴스테이 사업인 만큼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윤도현-찬성-오상진까지 ★들도 뿔났다ㆍ`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악마는 프라다를 신는다`까지…최순실 풍자 봇물ㆍ최태민 지인 전기영 목사 "최씨는 혼을 믿는 주술가"ㆍ연세대 `공주전`은 풍자의 서막?.. 박공주헌정시·시일야방성대곡 명글 줄이어ㆍ연세대 `공주전`, 고려대는 `박공주헌정시`… 최순실-朴대통령 풍자 "통쾌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