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 경주대 학생들 5회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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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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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회사 디아이씨는 포럼 행사장에 다목적 전기차 ‘테리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테리안은 공항 리조트 농장 등 다양한 환경의 작업용 차량으로 개발된 2인승 저속 전기차다. 최대출력 7㎾ 고효율 전기모터를 장착해 평균시속 15㎞로 4시간 연속 주행할 수 있다. 220V 전원코드만 있으면 언제든 충전할 수 있고 최대 중량 400㎏까지 적재할 수 있다.
경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