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달러 및 세계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미국달러 및 글로벌 경제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리서치센터의 박정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미국 대선 이후 달러 및 세계 시장 전망을, 해외투자영업부의 구자종 차장이 미국 ETF 투자방법과 세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설명회가 미국 시장을 통한 글로벌 투자 확대로 이어져,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유선(02-3276-5300,5692)으로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여러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