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2017 경제 대예측 세미나] 불확실성 커진 내년 경제, 최고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입력
수정
지면A1
내달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올해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과 미국 대통령 선거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파란을 몰고 왔습니다. 내년은 어떨까요. 정치적으로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기존 세계 질서가 요동치고 경제적으로도 경영환경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 금리가 들썩거리고 각국 통화가치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한국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각 경제주체의 걱정과 불안, 희망과 기대를 담아 내년 경제 흐름을 전망하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2017 세계경제 대전망》 독점 발간에 맞춰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2017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입니다. ●일시: 2016년 12월20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
●세미나 일정: 등록(오전 9시30분~10시), 2017 세계 경제와 주요 현안 전망(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오전 10시~11시15분), 2017 한국 경제와 10대 트렌드 전망(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오전 11시15분~낮 12시30분), 2017 대내외 산업전망과 4차 산업혁명(유병규 산업연구원 원장, 오후 1시30분~2시45분), 2017 대내외 부동산 시장 전망(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오후 2시45분~3시30분), 2017 대내외 자본시장 전망-대담(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오후 3시30분~5시), 2017 국제간 자금흐름과 환율 전망(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오후 5시~5시30분), 질의응답●대상: 개인 투자자, 기업 재무담당 임직원, 금융회사 애널리스트, PB센터 투자담당 임직원, 경제부처 공무원, 민관 연구기관 담당자 등
●참가비: 무료(많은 분의 참석이 예상됩니다. 현장보다는 사전 등록을 권합니다)
●사전 등록: 이메일 신청: insight@hankyung.com(이름, 전화번호만으로 신청 가능)
●문의: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02)3604-203, 204,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