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몸매 칭찬,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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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함께한 화보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생기 넘치는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성소는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보여준 360도 시구에 대해 "중국에서 무용을 배울 때 덤블링을 배웠다. 시구에서 그 동작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좋게 봐주셔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0년간 배운 무용을 포기한 그는 "후회는 전혀 없다. 학교 다닐 때 K팝을 좋아해 소녀시대, 씨스타 등 선배 가수들의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모습이 빛나 보여, 나도 저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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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18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2월호에서는 '성소의 겨울'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