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6년간 누적 임직원 봉사활동 1000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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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봉사활동 사업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2011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임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이 누적 1000천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활동 공시에 따르면 신한생명의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비율은 377.2%로 업계에서 가장 높고,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도 1만 5418시간으로 많은 편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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