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적한 '대통령의 시크릿', 90분 특별편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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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가 대통령의 시크릿을 추적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의 시크릿' 편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앞서 방송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박진홍 CP는 18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사안의 엄중함 속에 많은 부담감을 안고 방송을 준비했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일 방송 전까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의 시크릿'은 기존 방송 시간보다 20분 가량 긴 90분으로 특별 편성됐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의 시크릿' 편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앞서 방송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박진홍 CP는 18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사안의 엄중함 속에 많은 부담감을 안고 방송을 준비했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일 방송 전까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의 시크릿'은 기존 방송 시간보다 20분 가량 긴 90분으로 특별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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