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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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는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1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지역이 '나쁨(일평균 81~150㎍/㎥)' 수준을 보이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보돼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0.5도다. 전날(18일) 같은 시각 5.2도에 비해 5.3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전날보다 3~5도가량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그 밖의 내륙에는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나타나겠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5㎜ 미만으로 적겠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미세먼지(PM10) 농도는 1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지역이 '나쁨(일평균 81~150㎍/㎥)' 수준을 보이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보돼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0.5도다. 전날(18일) 같은 시각 5.2도에 비해 5.3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전날보다 3~5도가량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그 밖의 내륙에는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나타나겠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5㎜ 미만으로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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