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능' 데뷔 박인비…시청률 금메달도 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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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초대' 출연
26일·내달 3일 방송 주목

박인비는 두 팀으로 나뉘어 벌이는 스타 골프팀 대항 경기 해설과 즉석 레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안산 대부도에 있는 아일랜드CC에서 8편의 에피소드 녹화를 모두 마쳤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일랜드CC는 천혜의 풍광을 갖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 개최는 물론 드라마와 TV광고 단골촬영장소로 떠오르는 명문 코스다. 박인비는 보아의 히트곡 ‘넘버 원’을 부르고, 유독 보아의 스윙에만 여러 차례 ‘굿샷’을 연발해 보아는 다른 스타 출연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