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최재경 사의 표명...靑 "법무·민정 사의, 내부붕괴·갈등 때문 아냐"

청와대는 23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일부 신문의 내부붕괴, 갈등 운운하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정연국 대변인 명의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 장관과 최 수석은 검찰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느껴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김 장관과 최 수석이 동시에 사표를 내면서 박근혜 정권이 붕괴하는 신호가 아니냐는 해석과 함께 박 대통령과의 갈등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ㆍ"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美·中 무역갈등 `전조`ㆍ청와대 비아그라·팔팔정 구입 "고산병 치료 목적.. 복용한 적 없다"ㆍ조국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맹비난 "비아그라·미용주사 구입한 청와대, `비아그라 정권`·`주사파 정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