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지친 청춘들을 위한 ‘힐링 멘토’ 프로그램 전개

맥키스컴퍼니는 자사의 조웅래 회장<사진>이 진행하는 ‘힐링 멘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힐링 멘토’ 프로그램은 수험생활로 지친 고3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는 특별강연 프로그램이다.조 회장은 22일 대전 지족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멘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조 회장은 2011년부터 6년째 재능기부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강연이 끝나면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이 멋진 음악과 공연을 선사한다.

조 회장은 올해 말까지 대전·세종·충청권 11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힐링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