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삼다수 위탁판매 계약 1년 연장

광동제약은 24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체결한 삼다수(생수) 위탁판매 계약기간을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15일에서 다음달 12월14일 까지였으나 계약기간은 내년 12월14일로 연장됐다"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