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렌탈통, 타이어 렌탈 통한 비용 절감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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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유보다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과거 자동차나 정수기 등이 주류였던 렌탈시장이 타이어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불황속에 ‘렌탈소비’가 뜨고 있는 이유이다.이 가운데 넥센타이어 렌탈통은 타이어 교체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비절감효과와 승차감, 제동성이 뛰어난 NFERA급을 승용차 기준 월 2만원대로 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제휴카드로 결제를 하면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영화, 놀이공원 등에도 할인이 되는 부가서비스가 있다.넥센타이어렌탈 서비스는 기간을 1년, 2년, 3년 중 선택이 가능하며, 타이어 4본을 렌탈하면 타이어 마모나 파손으로 운행이 불가할 때 추가로 2본를 무상 제공한다.마모나 파손이 없는 고객이라도 서비스 이용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타이어 2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차량 10대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찾아가는 방문 점검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차량을 케어해준다.업체 관계자는 “주기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한 제품은 구매보다 렌탈이 유리할 수 있다”며 “넥센과 제휴된 카드를 발급 받아서 사용하면 혜택도 많고 렌탈료도 현금 할인도 돼 매우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렌탈통의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최순득 연예인까지… 윤곽 드러날까?ㆍ"최순득 연예인 누구?" 최家-연예계 `검은 커넥션`ㆍ`라디오스타` 한석준 "솔로? 행복하다… 강아지는 그리워"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무슨일 있었나ㆍ은행권, 주담대 금리 평균 3%대 진입‥가계빚 부담 가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