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의왕에 43층 아파트 짓는다

경기도 의왕시에서 분양하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전매제한 규제지역도 아니라는 점이 부각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홍헌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100미터 이상 줄지어 서있습니다.오늘 개관한 경기도 의왕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방문객들입니다.이 아파트는 최고 높이 43층에 12개동 총 1,744가구로 구성된 대단지입니다.전용면적은 84㎡A·B·C와 99㎡로 구성됩니다.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가깝고 서울 사당역과는 10km 밖에 떨어지지 않아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상권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본부장"지역내에서 가장 높은 43층으로 지어지고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이다. 주변으로 학의천을 포함해 다양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여러지역을 광역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잘 갖춰져 있는 안양시 평촌과 가까워 실수요층을 유인하고 있습니다.의왕시가 11.3 대책에서 발표된 전매제한 규제대상 지역이 아니라는 점도 매력적입니다.분양가는 3.3㎡당 1,60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오는 30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경기대 “개헌 주장은 정권연장 하겠다는 것…촛불민심으로 막아야”ㆍ문희준 소율 결혼, 2년전 방송서 포착된 투샷… `분위기 묘하네~`ㆍ외풍 시달리는 KB손보 ··양종희 리더십 `치명상`ㆍ10년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 `DNA 분석`으로 검거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향한 딘딘 고백 눈길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