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자생한방병원, 목 운동법 강좌 등

자생한방병원, 목 운동법 강좌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동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올바른 목 자세와 효과적인 목 운동 관리법 등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목뼈가 일자로 변하는 일자목 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고원일 한의사가 일자목과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한 목 운동법 등을 강의한다. (02)1577-0007서울대병원, 후종인대 골화증 강좌

서울대병원은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에서 후종인대 골화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후종인대 골화증의 경과 증상 검사(김성민 신경과 교수), 영상의학적 진단(윤태진 영상의학과 교수), 수술 치료(정천기 신경외과 교수), 재활 치료(김기원 재활의학과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02)2072-0077

이대목동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이대목동병원이 서울 지역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처음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과계 병동 46병상을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으로 단장하고 간호사 37명과 간호조무사 8명, 간병 지원 인력 1명 등 총 46명의 간호 인력을 확보했다. 서비스 시작으로 입원 환자들이 간병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