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기술상 대상에 강민석 LG이노텍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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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소장은 세계 최초로 섬유형 대면적 압력 센서를 개발해 웨어러블 기기 상용화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기술상은 김남향 한국콜마 이사(중견기업부문), 조인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실장(공공부문)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10시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