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노민우`, 현역으로 입대.."2년 후 돌아오겠다"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지난 10월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노민우가 지난 10월 말 현역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민우가 조용히 입대하기 원했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노민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현역으로 복무중이다. 지난 2004년 록 밴드 트랙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트랙스 탈퇴 후 일본과 국내를 오가며 가수,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MBC `태희혜교지현이`(2009),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KBS2 `칼과 꽃`(2013), 영화 `명량`(2014)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인정 받았다.한편 그는 입대 후인 지난달 16일 MINUE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싱글 `그래비티(GRAVITY)`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입영통지서 공개…안민석 `병역특혜 의혹` 부인ㆍ청문회 일정 첫발, 1차 8대 재벌총수 대거출석…국회방송-팩트tv 생중계ㆍ`나 혼자 산다` 출연 김준호, 방송서 공개했던 동생 김미진과 케미는?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얼떨결에 아이 낳고 독일로.."ㆍ신주평 입 열었다.. "정유라와 결별, 독일서 4월 귀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