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말까지 200여명 직원 자녀 위한 보육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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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직원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북금융센터에 어린이집을 7일 개원했다. 이 곳은 보육실, 도서실, 실내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만 1~5세의 직원 자녀 49명을 보육할 수 있도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강북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목동과 송파 지역에도 올해 말까지 추가로 어린이집을 신설할 계획이다. 일산에 있는 기존 어린이집도 정원을 늘려 수도권 4개 권역에서 200여명의 직원 자녀들을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판단에서 1인 1취미, 스마트 근무제, 퇴직 직원 지원을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신한은행은 이번 강북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목동과 송파 지역에도 올해 말까지 추가로 어린이집을 신설할 계획이다. 일산에 있는 기존 어린이집도 정원을 늘려 수도권 4개 권역에서 200여명의 직원 자녀들을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판단에서 1인 1취미, 스마트 근무제, 퇴직 직원 지원을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