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김형석 원장,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학술 심포지엄에서 발표

지난 12월 3일과 4일 연세대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과 임상의학연구센터 1층 수술해부교육센터에서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2016 KOMISS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척추 내시경(Advanced Spinal Endoscopic Course)’ 분야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임상을 통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최소침습 척추 시술 분야에 있어 내시경은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이며, 다양한 연구 결과와 발표가 이어졌다.굿닥터튼튼병원의 박춘근 병원장이 좌장으로 진행했고, 임강택 원장은 SELD(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미니레이저디스크 시술)로 치료하는 디스크의 연구 발표, 김형석 원장은 디스크성 요통 치료의 SELD(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미니레이저디스크 시술) 사례들에 대해서 발표, 토론의 장을 펼쳤다.

또 12월 4일 카데바 워크샵에서는 SELD(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미니레이저디스크 시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임강택 원장과 김형석 원장이 실습과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굿닥터튼튼병원은 이처럼 척추 비수술 치료로 수술적 효과를 극대화해 주목 받고 있는 SELD(미니레이저디스크시술)의 많은 사례를 연구, 끊임없이 토론하는 시간을 거쳐 최소침습 내시경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섰으며, 본원의 최소침습적 치료기술이 또 한번 인정 받고 주목 받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치료 기술 개발과 발전에 힘써 정기적인 학술 대회 및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굿닥터튼튼병원의 척추팀은 최소침습적 치료기술 연구와 개발에 앞장서기 위해 매일 아침 8시 컨퍼런스를 통하여 사례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한편, 매월 정기적인 워크샵을 주최해 척추의 최소침습적 치료기술을 국내와 해외의 의료진에게 꾸준히 알리고 있다. 그 결과로 척추관협착증 치료에 획기적인 PSLD(경성 척추 내시경 시술)를 개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