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3일 “2016 부산 서비스산업 발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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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서비스산업에서 그 해답을 찾다
부산시와 경제진흥원, (사)서비스강국코리아,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는 13일 오후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6 부산 서비스산업 발전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산업은 현재 부산 전체 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경제발전의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부산시에서는 특히 고부가가치의 지식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서비스경제의 현황과, 정부육성방안, 부산의 과제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식서비스산업이란 지식을 집약적으로 생산·가공·활용하고,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정보기술, 엔지니어링, 디자인, 컨설팅, 연구개발 등의 소프트 파워를 기반으로 제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기반산업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현수 국민대 교수의 ‘신경제, 서비스경제 현황과 전망’이라는 첫 번째 세션에 이어, 조현승 산업연구원 실장의 ‘서비스산업현황과 정부의 육성방안’, 정승진 동남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부산 서비스산업의 방향과 발전과제’의 3가지 주제발표 세션 종료 후 각 업계 대표 주자들과 부산이 서비스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를 주제로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 지원사업정보에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게는 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와 참여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051-600-1763).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와 경제진흥원, (사)서비스강국코리아,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는 13일 오후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6 부산 서비스산업 발전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산업은 현재 부산 전체 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경제발전의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부산시에서는 특히 고부가가치의 지식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서비스경제의 현황과, 정부육성방안, 부산의 과제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식서비스산업이란 지식을 집약적으로 생산·가공·활용하고,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정보기술, 엔지니어링, 디자인, 컨설팅, 연구개발 등의 소프트 파워를 기반으로 제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기반산업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현수 국민대 교수의 ‘신경제, 서비스경제 현황과 전망’이라는 첫 번째 세션에 이어, 조현승 산업연구원 실장의 ‘서비스산업현황과 정부의 육성방안’, 정승진 동남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부산 서비스산업의 방향과 발전과제’의 3가지 주제발표 세션 종료 후 각 업계 대표 주자들과 부산이 서비스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를 주제로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 지원사업정보에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게는 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와 참여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051-600-1763).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