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 대책 발표後, 상가 투자 급증… 양주 코너상가 주목

최근 2~3년 간 금리가 크게 낮아짐에 따라 상가와 같은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투자 목적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경우도 많으나 노후 대비를 위한 임대 목적의 비중 또한 상당한 실정이다.특히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청약과 전매조건이 까다로워짐에 따라 아파트 투자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이에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상가로 쏠리고 있다.실제로 부동산114의 조사 결과 올 7월 기준 상가의 임대수익률은 6%대로 2015년 1월~11월 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의 세 배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상가투자 전문가들은 투자의 제 1요건은 ‘배후수요’라고 설명한다.이에 전국 각지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상가는 인기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이때, 중심상업지에서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사거리 3면 코너에 위치한 대로변 상가인 ‘양주대길프라자’는 주변에 근린공원과 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배후에는 중소형 위주의 4만여세대 옥정신도시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대길프라자는 평균 65%대로 전용률이 높으며 주변 상가보다 전용면적당 평당가 900~1,000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됐다. 층별 구성은 1층 근생시설 15실, 2~5층 근생시설 32실, 6~7층 교육연구시설 16실, 8~9층 근생시설 11실과 지하1~2층은 자주식 주차장이 갖춰진다.3면 개방형 코너상가로 1층은 15호실로 점포가 도로변 및 로데오거리 보행자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41,000세대 항아리 상권으로 주변 신도시 대비 중심상업지의 집중화가 높은 곳이다. 인구(세대수) 대비 상업지가 부족한 상태여서 향후 양주, 고읍, 동두천 상권까지 흡수 할 수 있다.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주)에서 맡고 있으며 현장에 홍보관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노무현 탄핵 이유·결과 `재조명`… 박근혜 탄핵 차이점은?ㆍ`썰전` 유시민, 김경진 의원에 사이다 엄지 눈길 "이게 바로 청문회" `그럴 만도`ㆍ탄핵 표결 D-1, 투표 시간 앞두고 표 단속 전력투구…폭풍전야ㆍ[내일 탄핵 표결] 與 하태경 "탄핵안 부결되면 의원직 사퇴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