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 인증 받아

우수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 즐거운 조직문화, 다양한 복지혜택이 큰 장점으로 작용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서울특별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공모한 '2016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9일(금) 박원순 서울시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서울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단순히 수상의 의미뿐 아니라,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에는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 총 127개사 중 53개사가 참여했으며, ㈜오픈프레스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기업부실여부 검토, 심사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선정된 일자리우수강소기업 17개 중 한 곳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일자리창출, 복리후생, 가정친화, 여성친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오픈프레스는 학자금 대출 및 주택 자금 지원을 비롯해 복지포인트, 휴가비, 경조사비, 여가활동 지원금 지급 등 각종 포상제도와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의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김도영 대표는 "좋은 근무환경과 복지수준은 직장인 뿐 아니라 앞으로 취업하게 될 많은 구직자들에게도 중요한 일이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소기업으로써 직원들에게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스캐스트'와 홍보대행사의 PR을 전담하는 '프레스랩'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