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6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한라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10일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박철홍 한라 사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약 1800포기, 450상자 분량의 김치를 명진들꽃사랑마을(150상자)과 송파종합사회복지관(100상자), 외국인전용의원(100상자), 원주종합복지관(100상자)에 전달했다. 아울러 500만원 상당의 쌀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