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헨켈코리아(유), 여성 직원·관리자 비율 30% 이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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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1
신뢰경영대상 /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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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은 약 5만여 명의 직원들이 전세계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180억89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세제, 화장품 등과 같은 생활용품부터 접착제, 실런트 및 표면처리제와 같은 산업분야 필수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헨켈은 1989년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서울 마포구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약 7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 내 성공적인 외국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헨켈코리아와 헨켈홈케어코리아 2개의 법인으로 활동 중인 헨켈은 접착제 등 산업용품과 뷰티 케어 용품, 살충제와 세제 등 생활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접착제, 실런트 및 표면처리제 분야의 제품들은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홈매트, 홈키파와 같은 가정용 살충제와 퍼실, 프릴 등의 생활용품 역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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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헨켈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회사로서 이중 성별에 대한 다양성에 대하여 헨켈에 근무하는 관리자의 남녀 비율을 최소한 30% 이상을 유지하도록 각국 경영진과 인사담당자에게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