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앱 요기요, 배스킨라빈스 주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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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기요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01.12987333.1.jpg)
요기요는 최근 앱을 통한 디저트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배스킨라빈스와 입점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요기요를 통한 디저트 주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33% 증가했다.박해웅 요기요 세일즈본부장은 "최근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도 집에서 편하게 주문해 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배스킨라빈스 역시 배달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어 양사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요기요엔 44개 배스킨라빈스 직영점이 우선 입점돼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