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 차량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출시
입력
수정
재원씨앤씨가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사진·모델명 아이로드 파워팩)를 내놨다. 주차 후 장시간 블랙박스로 주변 상황을 녹화할 때 차량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6800㎃(밀리암페어)와 1만3600㎃ 두 종류다. 차량 배터리 도움 없이 보조배터리만으로 블랙박스를 각각 최대 33시간, 75시간 녹화할 수 있다. 남은 배터리 용량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력소모량, 충전시간, 남은 사용시간도 알 수 있다.신제품은 리튬인산철을 사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수명이 세 배 이상 길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방전을 막는 기능도 탑재됐다. USB 슬롯이 있어 차량 내에서 스마트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도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아이로드 파워팩은 6800㎃(밀리암페어)와 1만3600㎃ 두 종류다. 차량 배터리 도움 없이 보조배터리만으로 블랙박스를 각각 최대 33시간, 75시간 녹화할 수 있다. 남은 배터리 용량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력소모량, 충전시간, 남은 사용시간도 알 수 있다.신제품은 리튬인산철을 사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수명이 세 배 이상 길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방전을 막는 기능도 탑재됐다. USB 슬롯이 있어 차량 내에서 스마트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도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