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비닐봉지 메시`와 만남 이뤄져…"나는 어린아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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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비닐봉지 메시`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공영 방송 BBC는 13일(한국시각)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밝혔다.지난 1월, 무르타자 아흐마디는 비닐봉지에 메시의 이름과 등 번호를 그려서 입어 유명해졌으며 당시 메시에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선물 받기도 했다.그의 어린아이를 향한 사랑은 앞선 3월 훈련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당시 한 매체는 "그는 훈련을 하던 중 철조망을 뚫고 그라운드로 들어온 10대 초반의 팬 2명의 습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라운드를 휘젓는 소년을 쫓아내려 한 경호원들을 제지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축구팬들은 "어린이를 좋아하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3차 청문회] 최순실 녹취록 "큰일났네, 정신 바짝 차려"… 입 맞추기 정황?ㆍ아키바 리에 "내 남자친구 이재학, 피곤한 스타일 아니다"ㆍ이민정,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일축? "웃다가 먹다가" 일상 공개ㆍ오늘 3차 청문회 시간 `오전 10시`… 국회방송·팩트TV·유튜브 생중계ㆍ임종룡 "증시 투기세력 발 못 붙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