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회장, 서문시장에 3억 성금 입력2016.12.14 18:05 수정2016.12.14 23:37 지면A36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화재로 1000억원대 피해를 입은 대구 대신동 서문시장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4일 기부했다. 서문시장은 지난달 30일 큰불이 나 679개 점포가 소실됐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