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육군 3군단에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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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왼쪽)은 지난 13일 강원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찾아 장병의 사기 진작과 부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병주 육군 3군단장(오른쪽)을 비롯한 부대 관계자와 호반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1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1사1병영 캠페인을 통해 육군 3군단과 민군 교류협약을 맺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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