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달까지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스키장 이동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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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 우리은행 채널지원부 과장은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이동점포는 자체 발전 설비와 위성송수신 장비 등을 갖춰 장소 제한 없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며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은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보고 은행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여름에는 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인 ‘해변은행’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 저비용·고효율 이동점포인 ‘위버스’를 도입해 지방과 아파트 신규 단지 등을 찾아가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