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풍력타워 PSA 체결…"2019년까지 811억 규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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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업체와 합의된 수량 범위 내에서 당사를 최우선 공급자로 지정하는 내용의 PSA(Preferred Supplier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종속회사인 CSW UK가 생산 및 공급을 맡는다.씨에스윈드 측은 "발주처의 발주계획에 따라 실제 풍력타워 발주시 협의된 가격과 수량에 의거, 별도 PO(Purchase Order)를 수령할 예정"이라며 "PSA에서 합의된 공급수량에 현재 판매단가를 기준으로 환산시 2019년까지 총 최소 811억원(2015년 연결매출액 대비 약 27%)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종속회사인 CSW UK가 생산 및 공급을 맡는다.씨에스윈드 측은 "발주처의 발주계획에 따라 실제 풍력타워 발주시 협의된 가격과 수량에 의거, 별도 PO(Purchase Order)를 수령할 예정"이라며 "PSA에서 합의된 공급수량에 현재 판매단가를 기준으로 환산시 2019년까지 총 최소 811억원(2015년 연결매출액 대비 약 27%)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