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항공객실승무원 체험교실 열어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항공객실승무원 체험교실에 참가했다.이번 체험 교실에는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재학생 63명(1학년)이 참가해 현직 항공사 훈련원 교관을 통해 항공사 객실 승무원들이 이수하는 △승무원 이미지메이킹 △메이크업과 헤어 △워킹 △자세 △기내 식음료 서비스 체험 및 롤플레이 △항공사 모의면접 등을 직접 경험했다.항공서비스과 양현주 학과장은 "학생들은 NCS 교육과정에 의거한 항공객실서비스에 대한 수행준거를 학습하고 있다"며, "항공관련 이론 및 실습수업을 통해 산업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항공사 객실승무원에 대한 취업동기부여 및 실무능력향상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항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항공분야 체험을 전액으로 지원하고 있다.한편 2017년 1월 3일(화)부터 정시1차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총 111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입학 담당자는 "정시 1차 모집에서 면접학과는 면접 반영 비율이 47.1%"라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에 잡힌 노숙자, 알고보니 미국 거대기업 상속자ㆍ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ㆍ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ㆍ北김정일에 `박근혜 편지` 전달한 프랑스인은 누구?ㆍ`박사모`도 부끄러운 박근혜의 편지.."정말 창피하다" 한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