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중증장애인이 토너카트리지 등 생산

2016년 선정 기업

공감과연대
공감과연대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2014년 사회복지사 40명과 장애인 15명 등이 모여 시작했다. 현재는 종업원 중 50명이 중증장애인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 지정을 받았다. 수도권을 포함해 광주 전남, 강원권 등에 협동조합 지부를 설립, 연계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재생 토너카트리지와 책자, 다이어리, 달력, 보고서, 종이봉투 등 다양한 인쇄물이다. 이 외에 매출 확대를 위해 폐쇄회로TV(CCTV)와 조립형 PC도 직접 제작하고 각종 판촉물과 화훼 상품 등도 판매한다.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토너카트리지 생산시설은 국제표준화기구 품질인증(ISO 9001·ISO 14001)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