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28일부터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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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인 `양주신도시 푸르지오`가 오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단지는 양주신도시 A9블록에 전용면적 58㎡ 총 1,862가구 규모로 조성됐습니다.단지 3면이 근린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수경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도서관, 키즈카페 등이 있는 대형 커뮤니티시설 Uz(유즈)센터가 들어섭니다.단지 인근에는 내년 9월 개교 예정인 옥정초등학교와 옥정중·고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시설과 호수공원 등도 가깝습니다.한편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8천여 가구의 입주가 본격화 되는 양주신도시는 동쪽의 옥정지구와 서쪽 회천지구를 합해 총 5만8천여 가구를 수용하는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입니다.국도3호선 의정부 장암~양주 회천 구간이 개통돼 지하철 7호선 장암역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입주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입주지원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대 실종 여대생, 경찰 공개수사… 강변 지하도서 `마지막 포착`ㆍ리처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 질타 "승무원 누구도 통제 못해"ㆍ경찰 공개수사 홍대 실종 여대생, 물에 빠진 채 발견…“실족사 가능성”ㆍ김보성 수술 포기, 팔 부러질 위기서 정신력으로 버텨… 콘도 테츠오 "대단하다"ㆍ‘100분 토론’ 위기의 보수진영 진단, 이인제 김문수 서경석 조해진 출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