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출신 시조시인 김락기 씨, 시조집 '수안보 속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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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출신 시조시인인 김락기 씨(60·사진)가 이달 중순 시조집 《수안보 속말》을 펴냈다.
김 시인은 단국대 법대를 졸업한 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오랫동안 몸담았다. 충주 수안보상록호텔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시조문학진흥회 이사장이다. 고교 때부터 간직해 온 문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3년 늦깎이로 등단해 세계문학상 시조 대상과 시조문학 창간 50주년 기념 작품상, 문학세계문학상 시 대상 등을 받았다.
이번 시집은 그의 다섯 번째 작품집이다. “수안보온천을 비롯한 곳곳의 절경을 감상하고, 지역의 아름다움과 한국적 정서를 시조로 풀어냈다”고 김 시인은 설명했다.
김 시인은 단국대 법대를 졸업한 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오랫동안 몸담았다. 충주 수안보상록호텔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시조문학진흥회 이사장이다. 고교 때부터 간직해 온 문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3년 늦깎이로 등단해 세계문학상 시조 대상과 시조문학 창간 50주년 기념 작품상, 문학세계문학상 시 대상 등을 받았다.
이번 시집은 그의 다섯 번째 작품집이다. “수안보온천을 비롯한 곳곳의 절경을 감상하고, 지역의 아름다움과 한국적 정서를 시조로 풀어냈다”고 김 시인은 설명했다.